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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각국의 종교가 설파하는 내용을 탐구하며 진정한 종교의 의미를 고찰해 보는 ‘세계 종교 탐구’ 기획 기사를 시작한다. 제1편인 이번 호에서는 물과 불이라는 키워드로 종교의 가르침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마구풀리 대통령은 지난 27일 이후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이상설과 함께 그가 해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야당은 그가 코로나에 감염돼 케냐에서 치료받다가 혼수상태에 빠져 인도로 이송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가톨릭 언론에서는 이를 교황의 축복이라고 보도했으나, 이 ‘축복’은 어린이와 교황 둘 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밀접 접촉하는 것이었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행동이었다.
가톨릭 신부 및 성직자와 정치인에게 돈을 받고 아이들을 성 노리개로 판매하는 행위였다.
교회 및 학교는 지난 봄, 약 1억 달러의 현금과 단기 투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호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캘리포니아의 로마 가톨릭 주교들은 공소시효를 초과하여 성범죄를 고소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률을 폐지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던 홀로코스트로, 8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참상과 만행이 연구 논문과 책자, 영화로 기록되어 일반 대중이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벨기에 한 요양원에서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면서 2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요양원의 확진자도 100명이 넘었다.
재판부는 이들이 아바야 수녀를 먼저 도끼로 살해하고 시신을 우물에 버렸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서는 “아바야 수녀가 머리에 입은 부상을 보면 죽음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적시되어 있다. 이들의 범행이 드러난 데에는 수녀원 구내에 들어왔다가 사건을 목격한 한 좀도둑의 증언이 결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