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이오주 성학대 생존자들, 법무부 장관에게 6개 가톨릭 교구에 대한 조사 요청
가톨릭 사제에 의한 성학대 생존자 단체(SNAP)가 8월 15일(현지시간) 데이브 요스트 오하이오주 법무장관에게 6개 가톨릭 교구 조사를 촉구했다. 사제 성학대 생존자 네트워크 SNAP와 지역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게 가톨릭 교구에서 벌어지는 아동 성학대, 인신매매 및 범죄사실 은폐 기록을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오하이오에서 범죄 수사를 받지 않은 학대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두려운 것은 가해자 중 […]
2023.08.25 상세링크
고장난 바다…영화 ‘투모로우’가 현실이 될 수도
지난 7월 26일, 코펜하겐대학교 페테르 디틀레우센 교수와 수잔네 디틀레우센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해류 순환 시스템인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MOC)’이 2년 뒤인 2025년부터 붕괴되기 시작해 금세기 안에 아예 중단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했다.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MOC)’이란 차갑고 염도가 높아 무거워 가라앉은 북극 바닷물은 남쪽으로 흐르고, 열대의 따뜻한 바닷물은 바다 […]
2023.08.25 상세링크![[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3/07/2630-프란치스코b.jpg)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
프란치스코 교황, 주피 추기경에게 우크라 전쟁 종식 위한 평화임무 수행할 것을 요청, 우크라 당국, 빼앗긴 영토 수복 없는 바티칸의 중재안 거부했다. 또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했고, 이번 교황의 결정은 중국의 일방적 행동으로 인한 ‘교회법상 부정행위’를 치유(治癒)하기 위해 승인했다 하나, 주교 임명의 최종 결정 권자라던 교황의 권위에 결정타를 입었다.
2023.07.31 상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