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천부교의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잘못된 허위정보나 오보에 대해 정정합니다.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피터버러 대성당에서 80년대와 90년대 레트로 컨셉 디스코 행사가 열렸다.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 등이 보도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상청이 처음으로 ‘폭염백서’를 만들기로 했다. 최근 폭염이 재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국 전역에서 예배당 내 폭력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신도들은 매주 예배에 참석하기 전 스스로를 무장하고 ‘전사 훈련’에 등록하고 있다.
필리핀의 한 평신도 가톨릭 신자 단체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한 다양한 개인과 단체에 루세나 교구의 ‘부패 관행’을 종식시켜 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교황청 국무원장은 바티칸이 연간 5천만~6천만 유로의 구조적 예산 적자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바티칸의 재정 ‘위기’의 규모를 드러냈다.
워싱턴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은 워싱턴주의 여러 가톨릭 교구가 아동 성학대를 은폐하기 위해 자선기금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교구 조사를 발표했다.
2023년 독일에서 40만 명 이상의 가톨릭 신자가 탈퇴했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가톨릭교회가 “포괄적인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퇴마를 전문으로 하고 섬에서 청소년 교회 지도자로 일했던 60세 가톨릭 사제가 영국 저지섬에서 10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치안 판사 법원에 출두했다.
![[모아보는 뉴스] 06. 교회 폭력 급증으로 신도들 ‘전사 훈련’ 등록](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6b.jpg)
![[모아보는 뉴스] 05. 필리핀 단체, 교구 내 ‘부패’ 교황에게 편지](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5b.jpg)
![[모아보는 뉴스] 04. 베드로 헌금 기부금, 바티칸 예산 블랙홀로 흡수](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4b.jpg)
![[모아보는 뉴스] 03. 워싱턴 가톨릭교구, 자선기금을 성학대 은폐에 사용](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3b.jpg)
![[모아보는 뉴스] 02. 성학대 여파로 독일 가톨릭 신자 170만명 떠나](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2b.jpg)
![[모아보는 뉴스] 01. 마리아 숭배로 유명한 사제, 아동 성학대로 기소](https://www.chunbukyo.or.kr/wp-content/uploads/2024/08/2642-8-31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