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신보 65주년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이야기하며 미래를 향하는 신앙신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전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신앙신보는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하며 오랜 세월 천부교인들의 ‘신앙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한일물산(주) 허정일 부사장은 교역자 시절 신앙신보가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1970년, 교역자로서 첫 발령을 받아 강원도의 해안 전도관에 부임했습니다. 당시에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신앙신보를 들고 교인들 집에 자주 방문했습니다. […]
2020.10.05 상세링크천부교 역사와 함께 달려온 ‘신앙신보’ 65주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이야기하며 미래를 향하는 신앙신보가 되겠습니다.” 천부교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신앙신보는 1955년 1월 26일 창간되어 65주년을 맞았다. 종교 주간지로는 서울에서 두 번째로 정식 등록된 신앙신보는 1955년 2월 7일 창간호를 발행하고 1978년 제1000호 발행과 2004년 시대 흐름에 맞춘 인터넷 신문 서비스 개시를 거쳐 2005년 1월 지면을 8면으로 최종 확장하며 전통 종교신문으로 자리 잡았다. 또 […]
2020.09.22 상세링크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매일 향상하는 시온의 음악인
8월 2일 일요일. ‘향상음악회’에 참가하는 연주자들이 각자의 악기를 들고 약속장소에 모여 음악회장으로 이동한다. 그들의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이 지켜보는 이에게도 전해지는 듯하다. 대기실에 도착한 연주자들은 일사불란하게 악기를 준비하고 바로 연주곡에 집중하는 모습이 프로페셔널 하다. 연주회장으로 발길을 돌려 보니 여기도 준비가 한창이다. 연주자들을 빛내 줄 꽃꽂이 등 무대 장식과 조명, 음향팀, 공정한 평가를 해 줄 심사위원 […]
2020.08.31 상세링크한국천부교 제주신촌교회 개축예배
개축 마치고 새로운 출발 앞둔 제주신촌교회의 무궁한 발전 기원 한국천부교 제주신촌교회 개축예배가 7월 10일에 있었다. 예배에서는 전국 남성회 교역자들의 축하 특순, 성직 임명 및 공로패 수여 등이 있었다. 축사를 맡은 강희봉 관장(중부총무, 서대문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전도보다 가치로운 일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 구원의 방주역할을 하는 제주신촌교회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정주현 관장(남부총무, 부산교회)은 […]
2020.08.05 상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