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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은 안심할 수 있는 곳이죠”

BY.천부교

지난달 엄마와 함께하는 신앙촌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지은 씨가 주변 학부모와 아이들을 초대해 추수감사절 예배에 함께 참석했다.

김지은 씨는 아이들이 천부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전에도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 계기를 묻자 “요즘 아이들은 마음 놓고 뛰어놀 만한 곳도 없고, 함부로 밖에 내보낼 수도 없는데, 제가 신앙촌에 와서 보니 신앙촌은 안전하고, 아이들 놀 거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에요”라며 “지난번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 프로그램도 즐거웠고, 다른 엄마들도 신앙촌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함께 와보자고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아이들을 천부교회에 보내면서 저도 천부교회 선생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앙촌에 처음 초대받은 양미은 씨는 “신앙촌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처음 예배를 드려봤지만 말씀이 새롭고 쉽게 이해됐어요. 아들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어서 음악순서도 관심 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지은 씨는 초대한 사람들이 신앙촌에 와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며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오고 싶다고 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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