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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 원료만 고집해 만든 신앙촌 생명물식품 주목

BY.천부교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최근 ‘건강한 한 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며 자연의 건강한 식재료와 좋은 영양분을 섭취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클린이팅(Clean Eating)' 개념이 전 세계적인 건강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건강식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 업계도 웰빙 식재료 사용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 신앙촌 생명물식품의 ‘생명물 간장’과 ‘생명물 두부’를 사용하는 청담동의 A일식집과 고양시에 위치한 B음식점은 천연재료에 기반한 식자재 및 첨가물이 없는 음식 재료 사용 만을 고집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며 '건강한 맛'을 깐깐하게 지켜가고 있다.

▶ 일본간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건강한 간장 ‘생명물 간장’

청담동에 위치한 A 일식집의 모든 식자재 선정기준은 ‘건강’이다. 유난스럽다고 할 만큼 최상의 재료를 깐깐하게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A 일식집 셰프의 입맛을 맞춘 간장이 바로 신앙촌 식품의 ‘생명물 간장’이다.

초밥의 본고장은 일본이니만큼 원래 간장, 식초 등은 일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접하게 된 신앙촌의 ‘생명물 간장’을 맛보고 그 깔끔한 맛에 반해 간장을 바꾸게 됐다고 한다. 무엇보다 A 음식점의 쉐프를 사로잡은 것은 생명물 간장이 첨가물이나 화학조미료가 일체 포함되지 않은 ‘건강한 간장’이라는 것이다. 그는 생명물 간장을 통해 음식의 맛과 건강 모두를 다 잡게 됐다고 말했다.

“제 철칙은 첨가물 등이 들어간 제품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어묵도 직접 만들어 쓰고, 밥도 지하암반수로만 짓습니다. 그중 간장은 회나 초밥의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릅니다. 일식의 특성상, 부드럽고 약간 단맛이 나는 간장이 좋습니다. 보통은 일반 간장에 정종을 넣고 끓이면 알코올이 날아가며 단맛이 나기 때문에 그걸 넣곤 합니다. 그런데 생명물 간장은 별도의 가공 처리 없이도 부드럽고 오묘한 단맛이 약간 나더라고요. 감칠맛이라고나 할까요. 넘치지 않는 적당한 단맛은 먹는 즐거움을 주지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그래서 일본간장에서 신앙촌 간장으로 바꿨습니다.”

이처럼 극찬을 받는 생명물간장은 6개월간 땅속에서 자연 발효시킨 100% 양조간장으로 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최적의 발효조건에서 100% 자연발효 양조간장을 생산한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미생물의 행복한 발효 환경을 유지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을 간장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우수한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해 자연발효 방식으로 정성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요리하기에 가장 좋은 두부 ‘생명물 두부’

경기도 고양시의 B 음식점은 한우 요리를 주력으로 판매하는데, 함께 곁들어 나오는 된장찌개에 오직 생명물 두부만을 사용한다. 이 음식점의 총괄조리장을 맡고 있는 40년 경력의 조리장은 고깃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후식 요리가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된장찌개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또 외국인들이 가장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한식 역시 된장찌개라는 결론을 내리고 기존의 된장찌개를 '미식(美食)'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더 건강하고 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찌개를 만들기 됐다.

그런 그가 생명물 두부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생명물 두부 특유의 '건강함을 지킨 맛' 때문이다. 다른 두부는 된장찌개에 넣으면 간수 때문에 요리의 맛이 변하고, 오래 끓이면 두부에 붉은색이 배고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생명물 두부는 오직 천연암반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끓여도 부드럽고, 많이 넣어도 요리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또 단지 재료의 품질이 좋다고 해서 바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40년 요리경력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테스트를 거처 만족할 만한 맛을 내야 비로소 사용한다고 귀띔하며, 신앙촌 두부를 사용해보니 신앙촌의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뉴를 개발하거나 맛을 변경할 때 한 가지 음식에도 오래 집중하는 편입니다. 재료 하나를 바꾸면 요리 전체의 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촌 간장도 맛이 참 좋길래 국물 요리에 넣고 싶어 정말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사용하고 있습니다”라며 재료를 바꾼다는 것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작은 맛의 차이도 예사로 넘기지 않는 철칙이 엿보인다.

그는 “요리는 요령이 아닌 진심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어 "요리는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음식의 정성이 맛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생명물 두부와 생명물 간장은 음식을 만드는 입장에서도, 음식을 먹는 입장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운 식재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인사이드" 보도뉴스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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