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힘차게 달리는 여청 될 것"
전국 여청 합창단 만찬회
5월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 전국 여청 합창단을 위한 만찬회가 6월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 여청 합창단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코스요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박은정 씨(제주교회)는 “합창단으로 무대에 섰을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슬성신절 음악순서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여청 모임에서는 ‘가톨릭의 실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김선희 관장(소사교회)은 “많은 사람이 믿는다고 그것이 진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천부교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진지희 씨(천안교회)는 “전도할 때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고 더욱 자신감 있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제38회 이슬성신절 음악순서 영상을 시청했다.
발행일 : 2018-06-24 발행호수 :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