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의 문화
운동과 음악은 천부교 역사와 함께해 온 문화이다.
천부교인들은 운동을 통해 강인한 체력을 기르고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고 있다.
건강한 몸을 단련하는 운동
천부교인들이 운동으로 한자리에 모이기 시작한 것은
1956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였다.
운동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체육대회가 자주 열렸다.
천부교 체육대회의 시작
전국 전도관 대항 체육대회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도관 체육대회는 수만 명의 전국 교인과 서울 시민이
참관하는 대성황이었다. 경기 시작 전에 하나님 주재하시는 대예배를 드린 후
참석자 모두가 은혜 속에서 달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체육대회의 역사는 천부교 체육대회로 이어져 3년에 한 번씩 기장신앙촌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도관 체육대회는 구기 종목과 육상 종목, 어린이 소운동회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천부교 체육대회에서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경기가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는 음악
천부교 역사의 초창기부터 음악으로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며
일반인들에게 천부교를 알리는 전도 활동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