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은혜 힘차게 전하세”
2019 전교인 전도의 해
1월 여성회 축복일… “기도 생활에 힘쓰는 신앙인”
2018 연간 전도 시상식, 2019 여성회 임원 임명식 등
2019년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월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덕담과 격려로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축복일 전날에는 천부교 교역자 시무식,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 신규 여성회 교역자 교육 등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특순이 있었던 축복일 예배에서 장서영 관장(기장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생활이 없으면 죄의 생활이 되니 기도가 끊어지면 육의 호흡이 끊어진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시며 쉬지 않고 늘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019년, 기도 생활에 더욱 힘써 이슬성신 은혜를 연결받아 전도와 사업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2018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중앙 부문 대상은 기장, 광안교회, 최우수상은 안성교회 외 14개 중앙, 우수상은 대방교회 외 13개 중앙, 장려상은 구로교회 외 9개 중앙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 1등은 지성숙(기장교회), 2등은 정미자(홍제교회), 3등은 송성복(광안교회) 권사가 받았다.
지성숙 권사는 “지난해는 예배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교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새교인들 모습에 전도의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 해였습니다. 더 많은 새교인들이 은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새해에도 힘차게 전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 후 2019년 여성회 임원임명식이 열렸다.
발행일 : 2019-01-20 발행호수 :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