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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12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서울 임시 중앙 전도관이란 이름으로 그렇게 첫 번째 천부교회는 시작된다.

1955. 12. 24.

서울 원효로전도관 개관

1955년 전국 순회 부흥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은혜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하나님 자택 기도실(용산구 원효로 3가 52번지)로 모여들었다.
모여드는 교인들이 나날이 늘어나자 2,500명 수용의 건물을 준공하여 서울 임시중앙전도관이라는 이름으로 1955년 12월 24일 개관하고,
다음 날인 25일부터 56년 1월 초까지 일주일간 개관집회를 열었다.
이 교회는 흔히 ‘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전도관 명칭이 처음 사용된 천부교 최초의 교회였다.

이곳을 필두로 1956년 1월 12일 인천전도관, 5월 11일 부산전도관 등 전국 방방곡곡에 전도관 개관이 시작되었다.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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