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전도관 개관 행진이 계속 될 즈음
하나님께서는 전국의 교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규모 체육대회를 열어주시는데-
전국 전도관 대한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초창기 체육대회 1956년 제1회를 시작으로 3회까지는 현재 동대문 운동장인 서울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예배에 이어 전국 수 만명의 전도관식구들이 한 데 어우러져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함께 나누는 감격과 환호 속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진한 눈망울을 굴리며 뛰어보는 아이들부터 즐거운 함성 드높이는 응원석의 사람들. 각 지역에서 대표로 뽑힌 선수들.
그리고 함께 운동장을 달리셨던 하나님. 건강한 체육대회의 현장이며 은혜의 장이었던 체육대회의 전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전국의 교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규모 체육대회를 열어주시는데-
전국 전도관 대한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초창기 체육대회 1956년 제1회를 시작으로 3회까지는 현재 동대문 운동장인 서울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예배에 이어 전국 수 만명의 전도관식구들이 한 데 어우러져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함께 나누는 감격과 환호 속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진한 눈망울을 굴리며 뛰어보는 아이들부터 즐거운 함성 드높이는 응원석의 사람들. 각 지역에서 대표로 뽑힌 선수들.
그리고 함께 운동장을 달리셨던 하나님. 건강한 체육대회의 현장이며 은혜의 장이었던 체육대회의 전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1956. 10. 16. ~ 10. 17.
제1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서울운동장에서 전국 전도관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체육대회가 열렸다.
경기 종목은 배구, 농구, 릴레이 등이었고, 시합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기타 종목으로는 어린이의 찬조 유희와 교인들의 달리기가 있었다. 우승은 마산 팀이 차지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방법의 하나로 체육대회를 열어 주셨고, 운동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길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