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앙촌 내 태양광 발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부산 기장군 내 종교공동체 신앙촌이 옛 공장 건물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환경보호와 이윤창출을 동시에 이뤄냈다.
신앙촌은 지난 6월부터 공동체 부지 내 옛 의류 공장에 1.83㎹급 지붕형 태양광발전소인 'SANC에너지 1호'를 설치해 가동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길이 326m, 폭 73m인 공장건물 옥상을 가득 채운 태양광모듈 5천600장으로 구성돼 있다. 단일 건물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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