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약화, 유산균으로 건강 지킬 수 있어”
환절기를 맞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환절기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신체 면역력이 약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의 경우 콧물, 코 막힘, 기침, 가래 등과 같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대개 7~10일이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어린이나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폐렴이나 후두염, 기관지염 같은 합병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덜 발달한 어린이의 경우, 성장을 방해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환절기 질병 예방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감기를 비롯한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또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신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다. 장은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된 우리 몸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는 등 건강한 장내 환경이 조성되면 소화 및 영양소 흡수 기능이 활발해져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일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수행하는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해균을 억제하여 균형 잡힌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찾는 소비자층이 점차 느는 추세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17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기능성 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21.6%)가 종합 비타민(20.9%)을 앞지르며 높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를 사용한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은 출시 이래 10여년이 넘게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르트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를 도와주며,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 용기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었다. ‘요구르트 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유당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 락타아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면역기능과 생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만큼,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섭취해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요구르트 런’을 비롯한 신앙촌 제품은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