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교회 신축 착공식
지난 6월 13일, 천부교 구리교회 신축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행사는 착공 식 예배에 이어 구리교회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1961년 신축된 구리교회는 지난 2008년 7월 개축을 했으나 예배 인원이 늘어 비좁게 예배를 드리는 실정으로 몇 년 전부터 신축 논의가 진행됐다.
김상문 중부 총무(서대문교회)는 축사를 통해 “구리교회 신축을 축하하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동안 안전사고 없이 아름다운 성전이 완공되어 구리 지역 구원의 방주가 되길 희망해봅니다”라고 했다.
2017년 부임한 김용환 관장(구리교회)은 “구리시청 옆 요지의 자리에 신축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주상덕 장년회장은 “관장님, 교인들과 합심하여 아름다운 성전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발행일 : 2019-06-30 발행호수 :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