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 정확히 알고 바로 전달해야
세미나, 만찬회,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7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서귀향 관장(진해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허구를 지적하시며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자유율법으로야만 구원 얻을 수 있다고 하신 생명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전날에는 소비조합 세미나,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린 소비조합 만찬회, 경전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전하자는 취지로 올해 초부터 예고되었던 경전 퀴즈대회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맛길, 레스토랑, 베이커리, 숙소 등 신앙촌 휴게 공간에는 대회를 앞두고 경전을 읽고 퀴즈 책자를 풀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장계순 권사(동래교회)는 “퀴즈대회 준비하며 경전을 여러 번 반복해 읽었는데 하나님 말씀이 더욱 깊이 와 닿았습니다. 다음 대회 때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경전 퀴즈 범위는 1~3부였으며, 앞으로도 범위를 나눠 수준별, 연령별로 꾸준히 치러질 예정이다.
발행일 : 2020-07-27 발행호수 :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