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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농장 보리밭에 핀 벚꽃
22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올해 첫 벚꽃 개화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신앙촌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푸른 빛깔의 보리와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어우러져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따스한 봄바람에 날리는 꽃내음은 봄 농사 준비로 한창인 농부에게 선물이다.
발행일 : 2021-03-28 발행호수 :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