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즐거운 모임 더욱 기대
영상 시청, 게임, 건강 세미나 등
7월 21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회에서는 천부교 청년들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고 실천 방안을 계획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용환 관장(구리교회)은 “실패자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겠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힘차게 노력하는 청년들이 됩시다”고 했다.
또 ‘그리운 나의 하나님’ 영상을 시청하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기도 했다. 손경준 씨(부산교회)는 “오늘 모임을 통해 천부교 청년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년회에서는 어린이들이 만화로 보는 신앙체험기를 시청하고 하나님 말씀을 알기 쉽게 배웠다.
또 키즈랜드에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가 열렸다. 4개 조로 나뉜 어린이들은 트램펄린에서 하는 톰과 제리 술래잡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각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강 세미나가 열린 장년회에서는 다양한 건강 관리 방법과 사례담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행일 : 2019-07-28 발행호수 :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