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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제 43회 이슬성신절 행사스케치

BY.천부교

출입로에 설치된 이슬성신절을 알리는 깃발

단풍나무교

음악순서 사회자 김은실 관장

시온오케스트라 목관악기 연주자들

시온오케스트라 현악기 연주자들

시온오케스트라 금관악기 연주자들

시온오케스트라와 여학생 합창단

2동 복도에서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

비올레떼를 부르는 여학생 합창단

군락지와 연결된 흔들다리

이슬성신절 홍보벽

군락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식품단지 산책

군락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활짝핀 장미꽃 앞에서 찰칵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 한 컷!

군락지에서 풍경 그리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군락지에서 열린 아이들 행사

에어바운스

파라솔 아래서

이슬성신절 음악순서

향기로운 꽃들이 아름다운 5월, 제43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귀한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은 이슬성신절 음악순서가 있었다.
첫 번째 순서는 시온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연주할 곡목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였다. 화려한 꽃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경쾌하게 표현한 이 곡은 호른의 기품있는 연주와 3개의 왈츠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두 번째 순서는 여학생 합창단의 무대로 연주할 곡은 이태리 가곡 <비올레떼>와 찬송가 <하늘의 이슬 받아>였다.
‘비올레떼’는 제비꽃을 뜻하는 말로, 봄날에 아름답게 핀 제비꽃을 노래하는 곡으로 여학생들의 밝은 음색과 잘 어울린다.
새롭게 편곡되어 더욱 풍성한 화음을 선사한 찬송가 ‘하늘의 이슬받아’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았다.

행복한 웃음이 피어나는 신앙촌의 아름다움 즐겨

이슬성신절에 참석한 전국 교인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웃음이 피어났다.
이른 시간부터 신앙촌은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과 줄지어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입구에서 걸어 들어오면 새롭게 변신한 후문교를 지나 이슬성신절을 알리는 홍보벽이 보인다.
신앙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동 복도를 지나면 빨간색, 초록색 단풍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특히 단풍나무교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시원한 분수 너머로 보이는 노란 흔들다리는 운치를 더하고, 그 아래에서 한가로이 헤엄치는 물고기는 보는 재미를 더해줬다.

발행일 : 2023-05-28 발행호수 : 2628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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