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남성회 축복일
구원 얻기 위해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새로운 각오로 움직여야 할 때
지난 7월 17일 남성회 정규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시간에는 남부 합창단의 합창, 신축위원 발표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강희봉 관장(서대문교회)은 “인생을 추수하는 시기에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보실 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알곡이 되는 것이 저희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목표입니다.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나 절대로 없어야 할 사람이 되지 말고 꼭 필요한 알곡이 되기 위해 자신의 신앙생활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새로운 마음가짐과 굳은 각오로 다져 나가야겠습니다.” 라고 하며 “심령을 건지는 전도는 하나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이며, 전도를 하게 되면 마음속 즐거움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의 일은 영원무궁토록 사라지지 않고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모두 꼭 필요한 천국 창고의 귀한 알곡이 되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고 노력하여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참되고 귀한 가지가 됩시다.” 라고 했다.
발행일 : 2022-08-07 발행호수 :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