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7월 20일.
현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 일대 10만평 부지에 덕소신앙촌 건설이 시작된다.
공장과 주택 67개동이 자리잡고 6000여명의 교인이 입주하는데, 한강줄기를 따라 그림같이 들어선 덕소신앙촌. 설계에서 건설현장까지 하나님께서 몸소 참여하며 진두지휘하신 것이다. 신앙인의 정직한 양심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날마다 줄지어 사갈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소사신앙촌 때부터 빵 한 개에 계란 한 개씩을 꼭 넣어 만들었다는 카스텔라는 하루 10만개씩 생산해도 모자랐을 정도였다.
또한 이곳에서는 제철, 제강공업 등 중공업까지 시작하며 국가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현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 일대 10만평 부지에 덕소신앙촌 건설이 시작된다.
공장과 주택 67개동이 자리잡고 6000여명의 교인이 입주하는데, 한강줄기를 따라 그림같이 들어선 덕소신앙촌. 설계에서 건설현장까지 하나님께서 몸소 참여하며 진두지휘하신 것이다. 신앙인의 정직한 양심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날마다 줄지어 사갈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소사신앙촌 때부터 빵 한 개에 계란 한 개씩을 꼭 넣어 만들었다는 카스텔라는 하루 10만개씩 생산해도 모자랐을 정도였다.
또한 이곳에서는 제철, 제강공업 등 중공업까지 시작하며 국가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1962. 7. 20.
덕소신앙촌 건설 착공
現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인근 10만 평 부지에 두 번째 신앙촌이 건설되어 67개 동의 공장과 주택에 6,000여 명의 교인이 입주하였다.
주택, 산업시설, 제철공업의 세 지대로 나뉘어, 착공 3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여 11월 16일 55세대 200여 명이 주택에 1차로 입주하였다.
시온산업에서 건설을 담당하고 설계에서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님의 진두지휘 아래 교인들이 맡아 했으며, 당시 건설 현장은 자가발전 시설에 형광등까지 가설하여 전기 없는 덕소 마을 사람들의 구경거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