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직접 신앙촌상회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주문만으로 희망 점포의 제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신앙촌공식쇼핑몰과 신앙촌상회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8일 전했다.

신앙촌공식쇼핑몰 점포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번 신규 연계 서비스는 점포별 주문∙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주문으로 희망하는 매장의 상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장 방문을 통한 직접 수령 또한 가능하며, 가입 점포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점포회원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신앙촌공식쇼핑몰 가입 페이지에서 점포 회원 가입을 클릭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신앙촌상회 점포를 선택하면 된다.

신앙촌 관계자는 “비대면 쇼핑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으로도 신앙촌상회의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구축했다”라며, ”고객 편의 뿐만 아니라 신앙촌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분들도 이번 연계 서비스를 통해 기존보다 편리한 매장, 고객 관리로 효율적 업무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경영의 고유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신앙촌식품㈜, 생명물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등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