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정신력으로 뛰어야
8월 21일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는 덕소교회,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식품우수자, 전도우수자 특순 등이 있었다.
▷ 중부- 결과가 있는 실천 필요해
한창우 관장(의정부교회)은 결과가 있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들은 막연히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 나중에는 ‘안 된다’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실천사항을 매일 체크하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부지런히 움직일 때, 반드시 성공하는 소비조합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 서부-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은 “식품사업을 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입니다.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성취하는 힘이 생기며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실패의 결과를 스스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자포자기하는 사람은 전도도 사업도 못 할 수밖에 없으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뛰어봅시다”라고 했다.
▷ 남부-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서귀향 관장(대구교회)은 “전국의 많은 식당에서는 신앙촌간장을 쓰고부터 손님이 늘어 장사도 잘된다고 좋아합니다. 백화점에서는 신앙촌간장이 명품간장선물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여 우수한 신앙촌 식품을 널리 알리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발행일 : 2018-08-26 발행호수 :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