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새교인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아름답고 발전된 신앙촌 모습 감동적
제39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신앙촌에 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행사가 5월 20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철학과 가톨릭’을 주제로 한 특강, LA교회 임원 특순, 전도 활동 및 장유 사업 사례담, 레크리에이션, 스피치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박성신 권사(LA교회)는 “이번 이슬성신절 때 신앙촌에 온 많은 사람들을 보니 우리 미주교인들도 새교인 전도에 더욱 많이 힘쓰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12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는 박복자 권사(LA교회)는 “고향 같은 이곳에 오니 신앙촌 건설대로 일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전보다 더욱 규모 있고 아름다워진 신앙촌의 모습에 무척 감동받았고, 미주교인들에게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영심 관장(여성협회)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맑아져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라고 했다.
발행일 : 2019-05-26 발행호수 :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