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이 내리는 천부교에 확신이 생겼어요!”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함께했던 가을 축제가 잊히질 않아요. 그 이상의 감동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꼭 천국에 다녀온 것 같아. 기쁘고, 즐겁고, 웃음 나고… 기도문이랑 내 마음이 똑같았다니까.”
올해 신앙촌 가을 축제에 참석했던 인천교회 새교인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현장에 있는 듯 들떠있었다. 천부교회에 나온 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 되었다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인준 집사의 전도로 천부교회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곳 천부교회
새교인 이성오 씨는 “처음에는 이인준 집사님이 좋아서 천부교회에 따라왔는데 자꾸 오니까 호감이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천부교를 더욱 알아가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효영 씨도 “이 집사님의 권유로 교회에 왔는데 분위기도 따뜻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서 계속 다니게 되었어요. 이제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특히 이슬성신 은혜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 마음을 감동시키는 하나님 말씀
또 이들이 꾸준히 교회에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마음을 울리는 하나님 말씀 때문이다.
전영숙 씨는 처음 자유율법의 개념을 알고 무척 놀랐다고 했다. “제가 수십 평생 살면서 봐온 세상은 탁하고 자기 이익 챙기기 바빴거든요. 그런데 천부교인들은 정말 자유율법을 지켜 정직하고 순박한 사람들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모인 종교라면 믿을만하다 싶었지요. 이제는 매번 올 때마다 기대가 돼요. 천부교인을 만나고 말씀을 배우는 일이 정말 기쁘거든요. 천부교회를 알게 되어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 했다.
전영숙 씨 말에 깊은 공감을 표한 고송자 씨는“하나님 말씀은 들을수록 새롭고 놀라워요. 특히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라는 말씀도 너무나 와닿더라고요.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내 마음에 은혜를 부어달라고 노래로써 기도드리는 것이잖아요. 정말 새롭고 재미있어요”라고 했다.
자유율법 지키는 교인들과 놀라운 하나님 말씀에 감동
이슬성신 권능 체험 하기도 끝가지 하나님 따라 가고파
# 천부교는 체험의 종교
이제 교회에 나온 지 3년째 된다는 이영란 씨와 오연옥 씨는 이제 우리는 새교인이 아닌 구새교인이 되었다고 웃으며 본인들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천부교회를 다닌다고 했다. 특히 이영란 씨는 직접 이슬성신의 권능을 체험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올봄에 여성회 관장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장례예배에 간 적이 있어요. 저는 원래 겁이 많아서 장례식을 잘 못가요. 그런데 생명물로 씻긴 고인의 모습은 확실히 달랐어요. 무섭기는커녕 너무 뽀얗고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연세가 많으실 텐데 노인 같지 않고 소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또 올해 1월 축복일에 신앙촌 하늘에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도 눈으로 봤거든요. 직접 체험한 것이 있으니 천부교에 진리가 있다는 것에 더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전도도 많이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슬성신의 권능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연옥 씨는 “은혜 체험이 진짜라는 것은 기존 교인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기쁜 표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준비를 하는 모습,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말과 행동, 마치 어제 겪은 일처럼 은혜체험을 들려주시는 권사님들의 얼굴에 다 나타나 있어요. 저도 이제 천부교에 확신이 생겨요. 얼마 전에 이인준 집사님께 신앙체험기를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신앙체험기도 꾸준히 읽고 언제나 기도하면서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고 싶어요”라고 했다.
발행일 : 2018-09-23 발행호수 :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