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합창단 입단식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 되길
6월 16일, 신앙촌에서 여학생 칸타빌레 합창단 입단식이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천부교 중고등부 여학생들로 구성된 칸타빌레 합창단은 11월에 있을 추수감사절 음악순서 무대에 서게 된다.
이영심 중부총무(전농교회)는 “합창단 여러분이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은혜 안에서 친구들과 따뜻한 우정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 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나의 신앙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입단식에서는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특순(사진)과 합창곡 발표, 월별 연습 일정 발표에 이어 깜짝 퀴즈가 있었다. 퀴즈를 맞힌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입단식에 참가한 김윤서 양(중3, 전주교회)은 “오늘 입단식에 와보니 추수감사절 합창을 정말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어요”라고 했다.
발행일 : 2018-06-24 발행호수 :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