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신앙촌에서 소비조합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판매자들과의 유익한 정보 공유와 영업 교육을 위해 매달 열리는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사업 우수자 특순에 이어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목표 달성지역상은 제주, 급식 부문 최우수상은 정송락(인천논현), 김미숙(강릉), 우수지역상은 중부 지역이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최첨단 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요구르트 런의 생산 공정이 소개되었다. 또 1주일에 3건 이상의 계약(3W)을 19년간 빠짐없이 이뤄낸 ING 생명 김경미 이사의 영업 방법이 소개되었다. 그녀는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고객 주변에 있는 동료나 지인을 가망고객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을 만나는 만큼 가망고객을 꾸준히 만나다보니 자연히 친숙해지면서 계약까지 이어졌다고 영업 방법을 말했다.

생생정보통 시간에는 최근 주목받는 키즈 시장 공략을 위해 신앙촌식품(주)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베이비페어 행사가 소개되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한 대구 베이비페어에서는 재계약을 위해 방문한 고객이 많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간접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사진)

또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공장에서는 일본 최신식 두부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시운전 생산을 한다는 소식, 7월부터 디자인 변경과 함께 트리밍 포장지로 두부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소개되었다. 끝으로 “진실하고 밝은 미소를 전하는 소비조합이 되자”는 내용의 영상이 방영되었다.

발행일 : 2018-07-08 발행호수 :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