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부교 경주교회 개축 예배 드려
교인들 한마음으로 개축에 힘써
풍성한 결실 맺는 교회 되길
평소보다 포근한 날씨 속에서 2월 11일 한국천부교 경주교회 개축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는 남부지역 학생관장, 경주 여성회 교인들의 특순이 있었다.
장서영 남부총무(기장교회)는 “아름답게 개축된 경주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이 함께하시는 경주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백성현 관장(경주교회)은 경과보고에서 “공사 기간은 교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개축이 무사히 끝날 수 있기를 기도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완공 후 기뻐하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니 늘 주관해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전도와 사업에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경주교회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경주교회 여성회장 이순용 권사는 “미적으로도 훌륭하고 공간 활용도 실용적인 교회로 완성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척 애쓰고 수고해주신 관장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경주 천부교회는 1993년 개축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새롭게 개축공사를 완료하며 사업과 전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발행일 : 2020-02-16 발행호수 :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