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처음 생명물을 받았을 때와 같이 맑고 깨끗했습니다.”
변함없는 은혜에 감사드려
1999년 저는 기장신앙촌에서 샘솟는 생명물을 물통에 받아서는
잘 보관하느라고 장롱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후로 그 장롱을 잘 사용하지 않게 되어 생명물이 있는 것을
잊어버린 채 지내다가 2007년 무렵 생각이 나서 꺼내 보게 되었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처음 생명물을 받았을 때와 같이
맑고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낙원에 계신 지금도 생명물로 씻긴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변함없이 저희와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려도 부족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