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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확진 ‘영생교’는 천부교와 아무 관련 없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영생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집단 감염으로 불안감이 팽배해지자 기독교 언론사인 노컷 뉴스는 영생교가 “조희성 씨가 세운 조직”이며 “조 씨는 전도관(천부교의 전신) 박태선의 영향을 받은 인물”로서 “신앙촌(천부교의 신앙공동체) 신도들을 규합”했다고 보도했다.(2021.2.9.자 코로나19 집단 확진 ‘영생교 승리제단’은 어떤 곳?) 그러나 영생교와 조희성을 천부교와 연관 짓는 것은 이미 2003년 서울고등법원에 의해 명예훼손임이 인정된 바 […]
2021.02.09 상세링크